비바리움 3

테라리움을 리모델링해보았다.

앞전에 만든 테라리움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리모델링을 해보았다. 화산석을 본드로 붙여서 땅처럼 만들어주었다. 물이 생기니 생물을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생겼다. 블루벨벳 새우 20마리구해서 4마리 넣었는데 안보인다... 속상하다. 계곡밑에 수류모터에 빨려들어간건가.. 루바망으로 여러번 막아뒀는데.. 남은친구들을 위해 다이소에 가서 어항을 사왔다. 수초도 사왔다. 짝지한테도 혼났다.

다이소 어항 세팅 (새우를 키워보자)

저번에 만든 테라리움이 처음만든거라. 문제가 생긴걸 수정에 수정을 해서이렇게 됐다.테라리움 근황계곡??옆에 물이 어느정도 생겨서 생물을 키워볼까 생각하다가 생이새우를 키우기로했다. 생이새우는 색에 따라 이름이 다양한데 내가 고른건 파란색의 블루벨벳새우 카페를 통해서 25마리를 데려왔다. 생각했던거 보다 작은데 엄청 뽈뽈거려서 귀엽다. 노란 올챙이같은애는 안시치어 두마리다.새로운 집을 기다리는 새우와 안시들테라리움에 수초도 식재했고. 물도 잔잔하게 계속 흐르면서 여과재를 통과하지만 귀요미들 25마리를 버텨줄까하는 걱정이 생겼고 5마리는 테라리움에. 이제는 팔라다디움이다. 나머지 20마리와 안시는 어항에 따로 키우기로 했다. 고수들은 무환수로 키운다는데 그건바라지 않고 최대한 환수을 덜할수있게 만드는거다. ..